언론보도

[제주그린빅뱅포럼] 원희룡 지사 “청정 제주, ‘카본 프리 아일랜드’는 운명”

작성자
ourfuture
작성일
2019-03-15 17:24
조회
159
제주그린빅뱅 포럼 참석 ‘청천정기’ 발원점 제주 역할 강조
4월 중국 보아오포럼 참석…미세먼지 공동노력 의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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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제주그린빅뱅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제주=파이낸셜뉴스] 좌승훈 기자=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1일 오후 하워드존슨 제주호텔에서 열린 ‘제주 그린빅뱅 포럼’에 참석해 “제주도는 청정 제주로 가야하기 때문에 운명적으로 ‘탄소 없는 섬(카본 프리 아일랜드) 2030’ 정책을 펼 수밖에 없다”면서, “청정 제주가 ‘청천정기’, 즉 푸른 하늘·맑은 공기를 담아 뿌연 창을 닦고, 전파해 나가는 발원점으로서의 의미로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정책의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계획에 대해 기술과 산업 요소, 정부의 정책, 무엇보다 사회적인 참여와 수용성 등에 의해 보완이 불가피하다”고 정책변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원 지사는 특히 오는 4월 예정된 중국 보아오포럼에서 제주도의 역할도 강조했다. 원 지사는 “미세먼지에 대해 중국과도 협력할 건 협력하고, 긴장을 유지하면서 공동노력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의견을 제시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보아오 포럼에서 문제 제기와 함께 향후 협력방안을 제안하고 머리를 맞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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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에너지공사(사징 김태익)가 마련한 '제주 그린빅뱅 포럼'은 정부 정책과 연계해 ‘카본 프리 아일랜드 2030 실행을 위한 보완계획 용역’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프로그램을 자문하고, 도민참여 방안과 실행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포럼에는 신재생에너지(Renewable),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전기자동차(EV) 등 친환경 연관산업의 기술 융합을 통한 혁신적인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산학연과 시민단체, 언론계 등에서 30여명이 참여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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