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포초-6] MEGA


팀 구성원:

김수연 중앙대학교 에너지시스템공학

이재경 인하대학교 경제학

교육 대상:

일산 송포초등학교 3학년 2반

 

교육 주제:

환경난민

교육 목표:

환경난민에 대한 이해와 직접 모형섬을 만듦으로써 지구온난화와 해수면상승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움.

주요 교육 방안:

-환경난민,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해수면상승

– 동영상 자료 시청, 모형섬 만들기, 환경난민지도 만들기, 다과 활도ㅇ

교육 후 소감:

송포초등학교 3학년 2반 학생들과 90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환경난민과 우리의 삶이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매우 열심히 준비했지만 막상 실제로 수업을 시작하니 시간이 촉박하여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못한 점, 실습의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한 점, 아이들의 많은 이야기를 모두 들어주지 못한 점 등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아서 아쉬웠던 수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아이들이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해주어서 매우 고마웠고,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특히 모형섬 만들기 실습은 아이들이 쉬는 시간에도 수업을 하자고 한 소리로 말하며 실습을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습이 재미없으면 어떡하나’라는 고민을 떨쳐주는 동시에 잠깐이지만 즐거운 실습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저희 또한 기뻤습니다. 그리고 수업동안 아이들의 적극적인 발표와, 발표가 아니더라도 수업을 들으며 서로의 생각을 많이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저희가 교육 이전에 그렸던 기후변화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그런 모습이 아니라, 해맑은 표정에서 자신의 생각을 소신껏 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수업을 진지하게 임하였습니다.

물론 저희 팀 또한 Climate Scouts 활동을 하며 기후변화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이 활동에 참여했지만, 특강을 듣고, 주제를 선택하고,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한 수업내용과 실습을 하나하나씩 준비하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기후변화에 대해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고, 교육안을 만드는 새로운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기후변화에 대한 우리들의 인식과 태도가 바뀌었다는 점이 가장 큰 경험이고 변화였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주최 측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