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파리기후협정에서 탈퇴했지만 세계 각국은 더욱 단결하고 구체적인 기후변화 대응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프랑스 정부와 유엔이 협정 체결 2주년을 기념해 12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연 ‘원 플래닛 서밋’에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90억유로(약 11조5400억원) 상당의 기금을 조성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각종 계획이 쏟아졌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는 기부를 약속하고, 세계은행은 화석연료 관련 프로젝트 자금 지원 중단을 결정했다. (후략/원문보기)